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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감독 김성연 Seong-Youn Kim 
김성연은 동시대 미술현장에서 기획자, 작가, 운영자로 활동해 왔다.
1999년부터 비영리공간을 중심으로 한 대안적 미술활동을 했는데 특히 한국, 부산에서 <대안공간 섬>의 설립과 <대안공간 반디>를 운영하며 젊은 작가 지원과 실험적 전시기획,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벌, 월간미술잡지 B-ART 발행을 포함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부산비엔날레 게스트큐레이터, 무빙트리엔날레 시각예술감독, 싱가포르 오픈미디어아트페스티벌 큐레이터, 평창비엔날레 예술총감독, 부산현대미술관 초대 관장(2017~2022),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2019~2025)을  역임하였고, 대만국립미술관 기획전시 “Geopoetics’의 공동큐레이터(2023)로 참여했다.
그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뉴욕대학교(NYU)에서 미술석사, 동명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예술기획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