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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입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섬 비엔날레>는 충남 보령의 5섬을 배경으로, 섬이 가진 독특한 자연환경과 해양문화에 예술의 가치를 더해 2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입니다. 2027년 원산도와 고대도를 시작으로 이후 삽시도, 장고도, 효자도를 추가하여 점차 그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조직위는 <섬 비엔날레>를 개최하여 섬 지역의 활성화와 지방 문화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설립되었고, 2027년 4월 그 첫발을 내딛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엔날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섬 비엔날레>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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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7. 4. 3. -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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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섬문화예술플랫폼, 원산도 일원 백사장·빈집 · 해안가, 고대도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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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info@islandbienna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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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들어보셨나요?
비엔날레- 비엔날레 이미지1
- 비엔날레 이미지2
- 비엔날레 이미지3
- 비엔날레 이미지4
- 비엔날레 이미지5
- 비엔날레 이미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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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 이미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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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2년에 한 번’ 이라는 뜻으로 1895년 시작된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가 유명세를 타면서 대규모 국제 전시회를 일컫는 말로 쓰입니다. 국내에도 광주, 대구, 부산 등 대표적인 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예술과 축제가 만나는
섬비엔날레 행사를 개최하여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치를 더해
섬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원산도와 고대도 등 5개 섬이 가진 독특한 자연경관, 역사와 문화를
예술적 표현으로 담아내어 축제를 통한 해양 관광자원으로 육성하여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충남 보령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예술의 가치를 더하는 ‘섬비엔날레’가 그 시작을 알립니다!
그 곳은icon어디인가요?
특히 오봉산해수욕장 방향으로 조성된 트래킹 코스와 섬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상낚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2019년 12월, 안면도 영목항과 원산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가 개통되었고, 2021년 12월에는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보령해저터널이 완공되어, 이제는 여객선을 이용하지 않고도 자동차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원산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그리고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의 한적한 피서와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의 섬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섬 어디에서나 조개나 굴을 손쉽게 채취할 수 있을 만큼 바다는 풍요롭고, 물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깨끗한 청정해역이 펼쳐져 있어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대도는 인접한 장고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기도 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개신교 선교가 이루어진 역사적 장소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당시 조선을 방문한 독일 선교사 칼 귀츨라프는 먹을 것이 없어 빈곤한 조선 백성들을 위해 서양식 감자를 도입해 파종하고, 재배법을 한글로 남기는 등 선구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더해 독특한 역사적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고대도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깊이 있는 여행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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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원산도, 고대도
2027. 4. 3. -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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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원산도, 고대도 + 삽시도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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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원산도, 고대도, 삽시도 + 장고도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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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원산도,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 효자도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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